한국 커피 총정리 3부
콜드·특수 계열 완벽 가이드
콜드브루·더치커피·달고나·비엔나커피·아인슈패너까지
개성 넘치는 콜드·특수 커피를 완벽 해설합니다
콜드브루와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어떻게 다를까요?
여름이면 카페마다 다양한 콜드 커피가 넘쳐납니다. 콜드브루, 더치커피, 니트로커피… 이름만 들어서는 어떻게 다른지 알기 어렵죠.
3부에서는 차갑게 즐기는 커피와 달고나·비엔나처럼 한국과 유럽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특수 커피를 함께 정리합니다.
추출 방식부터 맛의 차이, 카페인 함량까지 꼼꼼하게 비교해드립니다.
📋 이 글에서 다루는 커피 한눈에 보기
- 🧊 콜드브루 – 차가운 물로 장시간 우려낸 부드러운 커피
- 💧 더치커피 – 한 방울씩 떨어뜨려 추출하는 전통 방식
- ✨ 니트로커피 – 질소 가스로 만든 크리미한 거품 커피
- 🍬 달고나커피 – 한국이 세계에 알린 SNS 스타 커피
- 🎩 비엔나커피 – 휘핑크림이 올라간 오스트리아 전통 커피
- 🏰 아인슈패너 – 비엔나커피의 원조, 진한 커피 위 생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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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드·특수 계열 커피 상세 가이드

콜드브루 (Cold Brew)
콜드브루는 뜨거운 물이 아닌 차갑거나 상온의 물에 커피 원두를 12~24시간 동안 담가 우려내는 방식으로 만드는 커피입니다.
열을 가하지 않기 때문에 쓴맛과 산미가 낮고, 커피 본연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살아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에스프레소를 차갑게 희석한 것이라면, 콜드브루는 처음부터 차갑게 추출한 음료입니다.
1부의 아메리카노와 비교하면 부드러움의 차이를 명확히 느낄 수 있습니다. 카페인 함량이 높으므로 민감한 분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더치커피 (Dutch Coffee)
더치커피는 찬물을 한 방울씩 천천히 커피 원두에 떨어뜨려 8~12시간에 걸쳐 추출하는 방식입니다. '점적식(滴滴式)' 추출이라고도 합니다.
사실 더치커피라는 이름은 일본에서 만든 이름이며, 유럽에서는 '콜드 드립(Cold Drip)'이라고 부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네덜란드(Dutch) 상인들이 장기 항해 중 커피를 즐기기 위해 개발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콜드브루보다 더 맑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위스키처럼 숙성시킬수록 맛이 깊어집니다.

니트로커피 (Nitro Coffee)
니트로커피는 콜드브루에 질소(N₂) 가스를 주입해 만드는 음료입니다. 맥주처럼 탭에서 따라내는 방식이 특징적입니다.
질소 거품은 매우 미세해서 혀에서 크리미하고 벨벳 같은 질감을 만들어냅니다. 우유가 전혀 들어가지 않지만 마치 라떼를 마시는 듯한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입니다.
스타벅스에서 '니트로 콜드 브루'로 판매하며, 최근 스페셜티 카페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음료입니다.

달고나커피 (Dalgona Coffee)
달고나커피는 2020년 한국의 한 방송에서 소개된 후 전 세계 SNS를 강타한 커피입니다. 인스턴트 커피 가루, 설탕, 뜨거운 물을 같은 비율로 넣고 400번 이상 저어 크리미한 거품을 만든 다음, 차가운 우유 위에 올려 완성합니다.
만드는 과정이 힘들지만 결과물은 시각적으로 매우 인상적입니다. 달고나 사탕처럼 달콤하고 진한 커피 거품이 우유와 섞이며 독특한 맛을 냅니다.
2부의 바닐라라떼와 함께 달콤한 커피의 대명사로 자주 언급됩니다.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홈카페 트렌드를 이끈 음료이기도 합니다.

비엔나커피 (Vienna Coffee)
비엔나커피는 오스트리아 빈(Vienna)에서 유래한 커피입니다. 진하게 내린 커피나 에스프레소 위에 풍성하게 휘핑크림을 올린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의 카페에서는 일반적으로 아메리카노 위에 휘핑크림을 올린 형태로 제공됩니다. 커피를 저어 마시지 않고, 휘핑크림을 통해 커피를 마시는 것이 현지식 방법입니다.
1부의 카푸치노와 함께 거품·크림 토핑 커피의 양대 산맥입니다.

아인슈패너 (Einspänner)
아인슈패너는 비엔나커피의 오스트리아 현지 이름입니다. '한 마리 말이 끄는 마차'라는 뜻으로, 19세기 빈의 마차 운전사들이 고삐를 잡은 채로도 마실 수 있게 만든 커피에서 유래했습니다.
한국의 비엔나커피와 달리 진한 에스프레소 위에 달지 않은 생크림(unsweetened whipped cream)을 두껍게 올리는 것이 정통 방식입니다.
쓴 커피와 달콤하지 않은 생크림의 대비가 핵심 매력입니다. 비엔나커피(한국식)와 이름과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맛은 전혀 다릅니다.
📝 3부 마무리 – 콜드·특수 계열 핵심 정리
콜드·특수 계열은 추출 방식의 차이, 문화적 배경, 창의적인 레시피에서 탄생한 개성 넘치는 커피들입니다.
내 취향에 맞는 특수 커피 찾는 기준:
- ✔ 부드럽고 카페인 강하게 → 콜드브루 / 니트로커피
- ✔ 맑고 깔끔하게, 숙성 커피 → 더치커피
- ✔ SNS 감성 달콤한 홈카페 → 달고나커피
- ✔ 진한 커피 + 크림의 조화 → 비엔나커피 / 아인슈패너
한국 커피 총정리 시리즈 완주!
에스프레소 계열부터 콜드·특수 계열까지 총 19가지 커피를 마스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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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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